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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및 리뷰

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by 김원호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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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P는 두나가 버림받고 혼자 남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비웃었어요. 그제야 두나는 P가 자신을 셰어하우스에 넣어둔 것이 버림받는 기분을 느끼게 하려는 벌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화를 냈습니다. 두나가 차를 세우라고 소리치며 문을 열려고 난동을 부리자, P는 속도를 줄이며 차를 세웠고, 차에서 내리던 두나는 발목을 접질렸어요. 그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 마음을 이용해 자신을 빨아먹으려는 P와 엄마가 똑같다며 울분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P는 두나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복귀를 위한 도구로만 여겼다고, 방치한 것은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다그쳤어요.한편, 할머니 집으로 돌아온 이원준은 두나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자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렸고, 그 사이 두나와의 추억들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쓰러졌다는 엄마의 연락을 받고 급히 고향 집으로 내려가야 했어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온 두나는 '다시 안 볼 생각이 아니면 따라오라'는 P의 말이 두려웠지만, 지금은 두렵지 않다며 그의 제안을 뒤로하고 원준이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원준이 없자 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쇼케이스에 왜 왔느냐는 P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중학생 시절 매니저인 P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두나는 관심 없었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혼자 남는 것이 두려워 P에게 연락했어요. P는 혼자가 된 두나와 계약을 하고 보호자 역할을 자청하며 케어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P와 이원준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은 두나는 망설임 끝에 원준에게 전화를 하지 못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한편, 최이라의 웃는 모습이 떠오르는 구정훈은 과제 준비를 돕기 위해 그녀를 찾아갔다가 전 남자친구에게 곤욕을 당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구정훈은 이라의 남자친구인 척하며 전 남자 친구를 떼어내고, 못 받은 돈까지 받아냈습니다. 셰어하우스로 돌아온 두나는 이원준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다가갔지만, 원준의 계속되는 퉁명스러운 태도에 실망했어요. 그녀는 차라리 P와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라고 화를 내며 따졌습니다. 하지만 이원준은 P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두나 사이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가 더 궁금했어요.두나는 원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터놓으려 했지만, 말을 잇지 못하고 결국 침묵만이 흘렀습니다.

 

원준도 두나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상황이 복잡해지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어요. 그 사이에 P의 말이 두나의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고, 그녀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원준은 두나가 외로움 때문에 자신에게 기대었더라도 자신이 그녀를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연예인이라도 이렇게까지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며 자신의 서러운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두나는 그런 이원준을 위로하려고 했지만, 최이라와 정훈이 나타나는 바람에 둘은 화해하지 못하고 서로를 지나쳐버렸어요.

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두나는 과거 공연을 망쳤을 때 자신을 혼냈던 P를 떠올리며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며 P의 손을 잡았지만, 그는 냉정하게 그녀를 뿌리치고 드림스윗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상처받은 기억을 회상하며, 두나는 드림스윗의 멤버였던 하연(고아성)을 만났습니다. 하연은 두나가 공연을 앞두고 노래가 안 나온다고 했던 말을 믿고 있었어요. 사실 하연은 두나처럼 되고 싶었지만 자신은 안된다고 느꼈기 때문에 두나에게 화살을 돌렸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며 오해를 풀었습니다. 

 

셰어하우스를 떠나려는 원준을 찾아간 두나는 그를 안으며 가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원준이 그녀를 뿌리쳐도, 두나는 그를 놓을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원준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화를 내도, 두나는 원준이 자신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를 붙잡았습니다. 원준은 두나의 사랑 고백에 화답하며 그녀에게 키스했고, 두나는 원준에게 앞으로도 자신을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화해하면서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7화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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