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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및 리뷰

2023년 추석특선 영화 "외계+인 1부" 유준열, 김태리, 김우빈

by 모든정보's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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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포스터
영화 외계인 포스터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 1부"

추석 특선영화로 선보인 "외계+인 1부"는 인기 감독 최동훈의 또 다른 히트작이다. 영화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야기는 2부로 이어지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주로 사는 지구에 뜻밖의 손님, 외계인들이 나타나 대화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지구에 설치된 외계인 감옥에서의 사건이 중심이 되는데, 이곳에는 인간의 몸속에서 연명하는 외계 범죄자들이 있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는 가드(김우빈)의 모습은 인상적이다. 영화 시작부터 그는 이안(김태리) 몸 속에 숨어있던 외계인을 잡아내기 위한 장면으로 시작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건은 가드와 이안의 관계를 결정적으로 만든다. 지구가 외계인들의 환경에 맞게 변화되는 위기를 앞두고, 썬더와 가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끝없는 전투를 펼친다. 반면 630년 전 고려 시대의 이야기에서는 무륵(류준열)과 이안(김태리)의 경쟁이 주를 이루며, 그들 사이의 교묘한 속임수와 신검에 대한 쟁탈전이 그려진다. 그 신검 안에는 두 세계의 비밀이 담겨 있으며, 그 미스터리는 "외계+인 2부"로 이어지게 된다.

코믹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이 점수가 다소 후한 것 같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영화를 단순한 즐거움의 수단이 아닌, 감독의 개인적인 감성과 생각을 담은 예술작품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재미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나는 항상 새로운 이야기와 감독의 시각을 체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최동훈 감독의 대표작 전우치와 마찬가지로, 외계+인 1부에서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가 독특하게 전개된다. 이야기는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유머 있는 요소들이 감상 포인트였다. 특히, 썬더가 가드(김우빈)의 모습으로 이하늬를 꼬실 때의 장면은 작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제 개인적인 영화 리뷰이니 참고용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

1부가 재미있었다면 2부를 기대하자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종종 예측하기 힘든 불가사의한 일들로 가득하다. 영화는 단순히 상상의 산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때로는 현실에서 영화와 비슷한 놀라운 사건들이 펼쳐진다. 이 순간도 어딘가에서는 눈에 띄지 않는 수많은 이야기가 연출되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접해보지 못했던 UFO와 외계인 관련 목격담이 미국에서는 수없이 많이 공유되고 있는 것처럼. "외계+인 1부"의 끝난 후, 막판의 스토리 전개로 인해 그 후속작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했다. 외계인의 존재와 그들의 의도, 그리고 이를 중심으로 펼쳐진 다양한 사건들... 이 모든 것이 어떻게 2부에서 진행될지 상상조차 힘들었다. 만약 2부가 상영된다면, 당연히 그 첫 상영날에는 내가 영화관에 있을 것이다. 마지막 쿠키영상에서는 전투 중인 썬더 옆에서 이하늬가 정장 차림으로 총을 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부에서의 이안의 친구 이모 역할에서 경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외계+인 1부"를 본 적이 있다면, 그 후속작인 "외계+인 2부"도 꼭 감상해보길 권하고 싶다.

전문가들의 시선

"외계+인 1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다양하다. 한 영화 평론가는 최동훈 감독의 특유의 서사 구조와 시각적 스타일이 돋보인다며, 미래와 과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장르의 조화에 감탄하였다. 반면, SF 작가는 작품 내의 외계인과 인간 간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는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메시지를 찾아낼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영화 제작자는 이 작품의 기술적인 완성도를 강조하였다. 특히 외계인과의 전투 장면에서의 화려한 시각 효과는 물론, 그 안에 담긴 감동적인 요소에 주목하였다. 사회학자의 관점에서는 영화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 사회적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마지막으로, 일반 영화 관객은 여러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재미와 감동,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모두 담고 있다는 평을 내렸다. 이렇게 다양한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볼 때, "외계+인 1부"는 다양한 장르의 조화와 깊은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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