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보걸, 목하를 구하다
서울의 한복판에서, 봉완을 피해 도망치던 목하를 구한 이는 다름 아닌 보걸이었습니다. 목하는 보걸이 자신을 구한 것을 당연한 기호로 여겼지만, 보걸은 이런 상황에서 개인사를 오픈하지 말라며 화를 냈어요.
무학의 늦은 도착과 안도의 순간
서울역에 뒤늦게 도착한 무학은 목하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기호는 안 나오고 기호 아버지가 나왔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죠. 하지만 또 다른 알 수 없는 기억들이 떠올라 혼란스러워했습니다.란주의 앨범 재발매와 대표 황의 조건 이서준에게 배신당한 란주는 앨범 판매량을 채우기 위해 이전 대표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앨범을 재발매하고 모든 수익을 가져가도록 제안했죠. 대표 황은 이를 받아들였지만, 딸의 결혼식 축가를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목하의 결단과 위로
목하는 집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던 무학을 위로하기 위해 어깨를 빌려주며 그를 다독였습니다. "오늘 참 힘든 날이었어"라며 서로를 위로했죠.
보걸의 무한한 지원
보걸은 목하에게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도록 자신의 번호를 긴급연락처로 등록하라고 했습니다. "밤이면, 그쪽 자고 있으면 어쩌나요"라는 목하의 걱정에 "괜찮으니까 무조건 눌러요. 나 잠귀가 밝아요"라고 답했죠.
이서준의 제안과 황대표의 조건
한편, 이서준은 황대표의 딸 결혼식장에서 자신의 엔터 사외이사 자리를 제안합니다. 그러나 그의 조건은 란주가 황대표 밑에서 일할 때의 앨범들을 재발매하지 않는 것이었죠.
목하의 결단과 란주의 축가
목하는 란주가 찢어버린 청첩장을 주워 결혼식장에 갑니다. 그곳에서 란주에게 과거 황대표가 그녀의 음악 선생이었던 이야기를 꺼내며 축가를 부르자고 설득합니다. 성대결절로 자신 없어하는 란주에게 목하는 화장과 노래로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황대표의 사과와 란주의 결심
축가를 무사히 마친 란주는 과거 황 대표와의 관계도 회복합니다. 황 대표는 과거의 잘못을 사과하며 란주에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란주는 중요한 앨범 재발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서준의 계획과 무학의 결심
황 대표가 이서준의 제안을 거절하자, 이서준은 은모래를 이용해 란주를 끌어내리려고 계획합니다. 한편, 무학은 목하에게 기호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며, 봉완이 경비일을 하는 날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갑니다.
충격적인 발견과 보걸의 등장
무학은 봉완의 집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습니다. 사진 속에는 봉완, 자신, 엄마, 그리고 보걸까지 있었죠. 그때 보걸이 나타나 형이라 부르며 봉완의 폭력성 때문에 엄마가 이혼하고 보걸을 데리고 갔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목하의 깨달음과 기호에 대한 질문
한편, 목하는 자신을 응원하는 하정의 말이 기호의 엄마가 했던 말과 똑같다는 것을 깨닫고 놀랍니다. 그녀는 기호에 대해 물으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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